잊지못할 20일, 너무 좋았던 장 영순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셋째를 낳고 처음 이용해본 산후관리사,
처음이라 모든게 걱정이였는데 시간낭비였습니다 ^^
성격도 좋으셨고 음식솜씨도 좋으셨고 손도 빠르시고
신생아 케어는 물론 좋으셨고
무엇보다 아가를 많이 예뻐해주셨습니다 ㅎㅎ

산후조리에 항상 신경 써주시고,
식사 거르지않게 먼저 챙겨주시고,
부족한 저의 수면도 챙겨주시고,
항상 산모, 신생아 우선순위로 잘 챙겨주셨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어
할머니가 할머니 대신 보내주신 선물 같았습니다.
그정도로 저희 할머니 같이 따뜻했습니다!

다음에 또 신청할 일이 생긴다면
장영순 관리사님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