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동안 천사 같은 손길, 감사합니다
유미선 관리사님~ 엄마인 저보다도 더 아기를 소중히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아이를 봐주시던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날 것 같아요^^
미숙아라 대학병원 스케줄이 많았는데 덕분에 아주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병원에서 혹여나 다른 아이에게 감기라도 옮을까봐
아기를 가슴에 폭 안고 경계 가득한 눈빛으로 구석에 서 계시던 모습도 잊지 못할거에요 ㅎㅎ
해주신 반찬도 다 맛있어서 저 뿐만 아니라 남편과 첫째 아이도 영양가있게 밥 잘 챙겨 먹일 수 있었어요.
일손이 엄청 빠르시고 온갖 집안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퇴근해주셔서
제가 할 일이 없어 저녁에 가족들과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4주 동안 관리사님 덕분에 초등학교 입학한 첫째도 잘 챙길 수 있었고,
저도 잘 먹고 잘 쉴 수 있었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