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편하게 몸조리 하였습니다.(김근순 관리사님 후기)
한 달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처음에는 긴 시간이 될 거라 생각했지만,
이모님께서 함께해 주신 덕분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만약 아기와 저 단둘이 이 시간을 보냈다면, 분명히 지치고 힘든 순간들이 많았을 텐데,
이모님께서 계셔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마치 친정 엄마처럼 세심하게 저를 챙겨주시고,
항상 걱정해 주시며 따뜻하게 위로해 주셨던 그 마음이 너무나도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저희 아기를 정말 친손녀처럼 예뻐해 주시고, 언제나 다정한 눈빛으로 보살펴 주셔서 저 또한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와 주시고,
집에서도 정성껏 요리해 주시며 저희 가족이 든든하게 지낼 수 있도록 챙겨주신 점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단순히 아기 케어뿐만 아니라 집안일까지도 꼼꼼하게 도와주시고,
엄마로서 아직도 서툰 부분이 많았던 저에게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덕분에 둘째를 키우면서도 몰랐던 부분을 하나씩 배워 나갈 수 있었고,
그 과정 속에서 저 역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남기는 것이 단순한 의무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정말 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가족은 이모님을 언제나 기억할 것이며,
종종 연락드리며 인연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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