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영 선생님) 솔직 후기예요~♡

3주 이용했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이제야 정신 차리고 올리네요
이모님 가시고 정신없이 육아하다보니 이제야 후기 씁니다

쌍둥이라 누가 오실지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다행히 인상좋으신 분이 인사하며 들어오시는데 안심이 되었습니다ㆍ
쌍둥이라 그런지 제가 같이 육아에 동참했지만 쉬라고 하시고 틈틈히 낮잠 자라며 혼자 쌍둥이 도맡아 보시더라구요

개인사정으로 조금씩 외출도 했는데 그때마다 쌍둥이 손주처럼 잘 봐주셨어요
음식도 입에 안 맞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 저는 잘 맞았어요

그리고 저는 모유가 많이 나오지 않고 쌍둥이고해서 모유수유 포기상태라 가슴마사지 도움은 안 받았네요
또 산후마사지 해주신다는데 쌍둥이라 현실적으로 받기는 어렵더라구요ᆢ그리고 모든 면에서 왠만하면 배려해주시고 하는면이 저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