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자이모님 삼형제 케어 감사후기요~~

셋째는 25분만에 순산했습니다ㆍ
준비도 특별히 한거 없이 셋째를 만났죠
터울이 얼마되지 않아서 다 물려 받았어요
이광자 이모님께서 처음 저희 집에 오셔서 하신말씀
딸 하나 더 낳아야지~~~
엄마한테는 딸이 있어야 되는데~~
허걱 했지만 그래도 나는 내심 딸 하나 낳고는 싶어요
제가 아직 30살도 안 되었으니 말이죠~
저희 집 일 진짜 많았어요
이모님 진짜 힘드셨을거 같아요
그래서 더 고맙고 감사하고 했어요
식사 챙겨주시느라 빨래 해주시느라 또 한깔끔 하시기에
손수건부터 팍팍 삶아 주셨습니다
살림 참 많이 배웠어요~
아이들 볶음밥은 최고최고~
손맛이 따로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후기 하나 올려야 도리라 생각되어 후기 올립니다
이모님 너무 감사했어요
가끔 생각나시면 놀러오세요
맛난 차한잔 꼭 함께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