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네 후기입니다~
출산후 양가부모님께 도움받을 상황이 안되어 신생아를 혼자 돌볼 생각에 걱정을 많이 했어요
무엇보다 좋은 윤인*관리사님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에 출산전부터 미리 지역맘카페 후기들을 꼼꼼하게
읽으며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이모님을 지정예약 했습니다
조리원에서 금요일에 퇴소하고 2박3일을 뜬준으로 정신없이 보내고 거의 좀비상태가 되어 월요일에
이모님을 만났는데 마음이 딱 놓이더라구요
오시자마자 아침 준비해 주시고 아기를 봐주시는데 아기도 넘 편안해보였어여
저도 긴장이 풀려 삼일만에 밀린잠을 잤어요
집에서 음식을 해먹지 않아서 냉장고도 텅텅 비어있었는데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도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각종 밑반찬이랑 미역국 닭볶음탕 등 정말 맛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서투른 초보 엄마 아빠 관리사님 덕분에 하나씩 배워나가는 중인데 3주가 금방 지나가 버렸네요
계신느동안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몸도 마음도 편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