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맘굿베이와 함께한 행복한 산후관리, 김은미 관리사님께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굿맘굿베이를 이용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후기를 남깁니다.
첫째를 출산했을 때도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긴 했었지만,
그때는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관라사님이 해주시는 음식이 제 입맛과 맞지 않아서 식사 시간이 즐겁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마음이 불편하다 보니 서비스 이용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고요. 결국 돈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연년생 아기가 태어나게 되면서, 몸도 힘들고 육아 부담도 커져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처음엔 또다시 불편한 경험을 하게 되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굿맘굿베이를 선택한 것이 정말 탁월한 결정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상담을 받을 때부터 신중하게 접근했어요. 첫째 때 경험했던 불편한 점들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서,
제가 원하는 관리사님 스타일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드렸어요. 실장님께서 이해심이 많으셔서
제 입장에서 공감해 주시며 꼭 좋은 분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하셨고,
혹시라도 맞지 않으면 관리사님 변경도 가능하다고 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첫날, 걱정과 기대가 뒤섞인 마음으로 관리사님을 기다렸는데,
김은미 관리사님을 처음 뵙는 순간부터 정말 좋은 분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인상이 너무 온화하시고 말투도 차분하고 조용조용하셔서 처음부터 신뢰가 갔습니다.
김은미 관리사님은 아기 케어를 정말 꼼꼼하게 잘해 주셨고, 요리도 너무 능숙하게 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집에 있는 재료들만으로도 어떻게 그렇게 맛있는 반찬과 국을 뚝딱뚝딱 만들어 내시는지 감탄스러웠어요.
특히, 둘째가 조리원에서 발진이 생기고 배꼽도 잘 아물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관리사님께서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꾸준히 케어해 주신 덕분에 피부가 깨끗하게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감사했던 부분은 첫째 돌봄이었어요.
원래 큰아이는 추가 비용을 내더라도 제가 직접 돌봐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각오하고 있었는데,
김은미 관리사님께서 틈틈이 첫째와 놀아주신 덕분에 저는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엄마는 들어가서 푹 쉬세요"라고 말씀해 주시며 자연스럽게 첫째를 챙겨주셨고,
덕분에 저는 오랜만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첫째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처음엔 걱정을 했는데,
김은미 관리사님이 워낙 따뜻하고 다정하셔서 그런지 아이가 금방 마음을 열더라고요.
아침마다 관리사님이 오시는 소리를 듣고는 기뻐서 소리를 지르며 반길 정도였어요.
하루 종일 관리사님만 졸졸 따라다니며 "이모, 이모!" 부르면서 완전히 이모님 껌딱지가 되었답니다.
한 달 동안 정성을 다해 도와주신 김은미 관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하게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굿맘굿베이를 선택한 것이 정말 좋은 결정이었다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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