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순 관리사 선생님 최고에요 :)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영순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커서 후기를 남깁니다 :)
장영순 선생님의 매력에 빠져 선생님께 연장에 연장을 하며 가족같은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네요. 

부모의 마음이 다 그러하듯이 내 아이를 맡기는 것이기도 하고, 친정과 시댁이 다 거리가 좀 있다보니
예약하면서 솔직히 처음에는 걱정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첫날에 장영순 선생님을 뵙자마자 바로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우선, 선생님께서는 정말 사랑으로 아이를 케어해주셨어요. 정말 친손주처럼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모습이 보여서 매 순간이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정말 아기를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제 눈에도 아기가 선생님을 좋아하고, 선생님이 오시면 편안해 하는 것이 느껴졌어요. 

아기 뿐만 아니라 산모인 저도 정말 딸처럼 대해주셨어요.^^
제가 잘 자고, 잘 쉬고, 잘 챙겨 먹을 수 있게끔 정말 배려해주시면서 챙겨주셨어요. 
어떻게든 제가 최대한 쉬고 몸과 마음이 편안할 수 있도록 아기 케어와 일을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따뜻하고 친근하게 저에게 해주시는 말들은 활력소가 되고, 힘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정말 요리 실력이 최고세요! 
식재료 장을 봐두면 다양한 요리들을 정말 척척 해내세요. 그리고 정말 기쁜 마음으로 요리해주시는게 보여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제가 먹고싶은 것을 최대한 많이 해주려고 하시고, 넉넉하게 해주셔서 정말 매 끼니 잘 챙겨먹었어요. 
선생님께서 맛있는 요리를 잘 챙겨주신 덕분에 몸 회복도 더 빠르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선생님께서는 제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주시면서도 제가 잘 모르는 아이 다루는 방법이라던가, 살림 노하우 등을 친절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런 선생님의 배려로 정말 함께 지내는 동안 마음이 편하고 많이 배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출산 후 회복이 조금 더뎠는데 선생님께서 산후 관리를 섬세하게 신경써주신 덕분에 몸과 마음을 건강히 잘 회복할 수있었습니다. 
따뜻한 선생님이 벌써 그립고 보고싶네요 ♡
둘째 때도 꼭 봬면 좋겠어요 ^^ 
선생님 정말 감사했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