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자괁리사님 이용후기

서울에서 송도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서울쪽에서 바우처유형
확인받고 3주 이용한 초보맘입니다
근처에 아는 사람도 없고 친구들도 친정도 서울이라 조리원퇴소하고 친정어머니가 일을 하셔서 바로 저희집으로 오게 되어
인천쪽에서 산후도우미를 알아봐야했었어요
굿맘굿베이비 카페나 글 찾아보니 관리사님도 많았고 좋은 관리사님도 많아보여 상담하고 바로 예약진행했어요
관리사님 오시기전까지 걱정도 많고 불안하고 그랬는데
호미자 관리사 오셔서 아기 예뻐해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시는거 보고 마음이 놓였어요
우리 튀둥이도 관리사님이 예뻐해주시는걸 아는지 관리사님과 함께 있는 동안 편안해 보였어요
늘 제 의견 귀기울여 들어 주셨고 저희 부부에게 사소한 것부터
차근차근 잘 알려주셨어요
차분해 보이시는 첫인상이 딱 맞았덥니다^^
주말동안 너무 울어서 조리원 퇴소할때 잡혔던 수유텀도 엉망으로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으로 되고 응가를 못하고 방구만 끼더니
오신 첫날부터 배맛사지 해주시더니 관리사님 퇴근하시고
엄청 시원하게 응가하고 편안한 표정으로 자더라구요ㅋㅋ
관리사님 오시면 낮잠도 잘자고 신랑이랑 외출해서 점심도 먹고 커피도 한잔 하고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도 했어요~
지금은 저희부부 고군분투하며 열심히 육아중이지만
관리사님 계신동안 알려주신 유융한팁 기억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3주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