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자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4주, 동안 정이 많이들었어요
첫째때는 관리사님에게 맡기고 나가지도 못했는데
이번에는 관리사님이 너무 좋으셔서
믿고 일보러 나갔었어요.
마지막날, 관리사님께서~
딸 키우던 때를 회상하며, 딸이 너무 안자서 잠을 못자서 너무 힘들어서~
나중에 아기가 크면 많이 자야겠다고 매일 생각했다고 했어요~
하지만, 나이가 먹으니 잠이 안온다고 이야기해주시면서
아기어릴때 자는 쪽잠이 맛있는 잠이였건걸 나이가먹으니
깨달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러니 지금 쪽잠을 행복하게 생각하라구
말씀해주셨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누우면 우는 아기여서 힘드셨을텐데 아기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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