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5년 만에 둘째를 만나 초보 신생아 맘과 다름 없던 저에게 친정 엄마처럼 

따뜻하게 케어해주신 김경희 관리사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첫째때는 관리사님의 도움없이 아이를 케어하다보니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둘째때는 꼭!! 도움을 받고자 하여 출산 전  후기를 찾다가

김경희 선생님 추천을 보고 망설임 없이 담당관리사님으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첫만남전 사전 연락을 통해 저희 첫째아이 이름을 물어 봐 주시고

바로 이름을 불러주고, 인사해주니 수줍음 많고 낯가림도 심한

우리 아이가 마음문을 열고 저보다 더 관리사님을 기다리는 모습에 엄마로서

너무 감사한 마음 가득했습니다.

5년만에 신생아를 돌보려니 너무 작아 어떻게 해야할지 겁부터 나고,

첫째와 다른 성별이라 더 걱정이 앞섰던거 같습니다.

그런 제 걱정과 달리 베테랑 관리사님 답게 아이의 성향 등을 빠르게 파악하고, 

아이에게 맞는 케어를 통해 안정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늘 편안했습니다.

또한, 저에게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셔서 아이를 케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큰 아이 케어 등으로 인해 외부 일정이 매일 있었는데..

첫날부터 믿고 맡길 수 있는 관리사님 덕분에 큰 아이와의 시간도

충분히 갖을 수 있어 동생이 태어나 받은 스트레스를 조금은

해소 해 줄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갖게 되었답니다!!

관리사 선생님과 만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날이 다가 왔네요. 

너무 따뜻하고 좋은 분이라 보내 드리기 아쉽지만ㅜㅜ

저처럼 도움이 필요한 산모님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김경희 관리사님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