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영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둘째를 낳고 굿맘굿베이비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육아는 첫째때 해봤지만 두명 육아는 또 새로워서요.
첫째날 관리사님께서 오셨는데 인상이 너무 좋으셨어요.
서비스 한달동안 집안이 정리가 잘되고 매일 맛있는 집밥을 차려주셔서
체력 보충 잘 할 수 있었습니다 .
아기는 또 얼마나 예뻐해주시는지 꿀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저희 애기가 손을 타서 계속 안아줘야 했고 열나서 입원도 하고 똥도 자주지려서 손도 많이갔는데...
정말 사랑해주시는게 눈에 보여서 감사했습니다.
아기를 키워봤다면, 돈을 아무리 많이준다고 해도
남의 아기를 책임지고 돌보는건 쉽지 않다는것에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그런점에서 관리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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