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균 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2주동안 장헌균 관리사님이 저희 집에 와주셨는데, 정말 감사했어요.
초산이라 궁금한 것도 걱정도 많고, 다 서툴렀는데
아이 돌볼 때 꿀팁도 마구 마구 알려주시지만 강요 없이 제 의견도 경청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가르처주신 꿀팁은 아직까지 그대로 사용하면수 아기 잘 보고 있어요.
아이를 진짜 예뻐해주시는 것도 느껴져서 맘 편히 맡기고 잠도 자고 마사지도 받을 수 있었고, 저녁이나 주말에 먹으라고 반찬도 넉넉히 해주시고, 아침 잠이 적은 아이때문에 제가 힘들어보이셨는지 항상 일찍 와주시고, 아이 자는 동안에도 청소며 아기 빨래며 다 해주셔서 죄송스러울 정도였어요.
그리고 아이 다루는 스킬이 장난 아니십니다!! 낮에는 분명히 울음소리가 잘 안들렸는데 관리사님만 가시면 난리나는 아가 ㅠㅠ 어떻게 해도 안달래지던데 관리사님은 뚝딱 달래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신기합니다...
그리고 저는 내향적이고 말수가 많지 않은 편인데도 관리사님과 종종 하는 대화가 즐거웠습니다 ㅎㅎ 온화하셔서 그런지 대화가 기분 좋더라구요.
여러모로 감사한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지금은 어찌저찌 혼자 아이 돌보기 시도 중인데, 정 힘들다 싶으면 다시 연락드리고 싶어요!
감사했습니다
초산이라 궁금한 것도 걱정도 많고, 다 서툴렀는데
아이 돌볼 때 꿀팁도 마구 마구 알려주시지만 강요 없이 제 의견도 경청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가르처주신 꿀팁은 아직까지 그대로 사용하면수 아기 잘 보고 있어요.
아이를 진짜 예뻐해주시는 것도 느껴져서 맘 편히 맡기고 잠도 자고 마사지도 받을 수 있었고, 저녁이나 주말에 먹으라고 반찬도 넉넉히 해주시고, 아침 잠이 적은 아이때문에 제가 힘들어보이셨는지 항상 일찍 와주시고, 아이 자는 동안에도 청소며 아기 빨래며 다 해주셔서 죄송스러울 정도였어요.
그리고 아이 다루는 스킬이 장난 아니십니다!! 낮에는 분명히 울음소리가 잘 안들렸는데 관리사님만 가시면 난리나는 아가 ㅠㅠ 어떻게 해도 안달래지던데 관리사님은 뚝딱 달래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신기합니다...
그리고 저는 내향적이고 말수가 많지 않은 편인데도 관리사님과 종종 하는 대화가 즐거웠습니다 ㅎㅎ 온화하셔서 그런지 대화가 기분 좋더라구요.
여러모로 감사한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지금은 어찌저찌 혼자 아이 돌보기 시도 중인데, 정 힘들다 싶으면 다시 연락드리고 싶어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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